항목 ID | GC0090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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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鄕土文化-市民- |
영어음역 | Yongin Hyangto Munhwa Jikimi Simin Moim |
영어의미역 | Citizens Association for the Protection of the Local Cultural Heritage of Yongin |
이칭/별칭 | 용인향지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정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시민 단체.
[설립목적]
용인시의 향토 문화유산을 용인 시민의 힘으로 직접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용인 지역 최초의 용인향토문화지킴이 시민모임이라 하여 ‘용인향지모’라고 약칭하기도 한다.
[변천]
용인향토문화지킴이 시민모임은 2000년 6월 23일 용인문예회관 2층 회의실에서 향토 사학계 인사와 문화 예술인 및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초대 임원은 향토문화연구회장인 박용익과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인 문병수가 공동으로 대표를 맡았다.
또한 운영위원장은 세중옛돌박물관 학예실장인 장원섭, 사무총장은 용인문학회장인 김종경이 맡았으며, 홍보교육분과 위원장으로는 서양화가인 이상학, 조사연구분과 위원장으로는 용인송담대학 교수인 전윤식, 기획분과 위원장은 현대자동차의 박재우가 맡았다. 2007년 회장은 향토 사학자인 이인영이 맡았다. 2011년 1월 21일 용인향토문화지킴이 시민모임인 용인학회(이사장 최인태)가 현판식을 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용인시 내의 무수한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답사·연구하여 보존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이를 대외에 알리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축제를 개발하는 것을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
2002년부터 용인금석문탁본전시회를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용인 시민의 애향심을 높이고 용인 향토 문화 교육을 하기 위하여 시민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용인 탄생 600주년 기념사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황]
용인향토문화지킴이 시민모임의 구성원은 교수, 향토 사학자 등 전문가를 비롯하여 시의원, 예술가, 사업가, 교사,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2007년 회장은 향토 사학자인 이인영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