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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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唐津傳統農樂保存會唐津農樂隊 |
영어공식명칭 | Dangjin Traditional Music Nongak Conservation Association Dangjin Nongakdae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백암로 233-2[채운동 33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금돈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당진 농악 친목회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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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0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당진 농악 친목회에서 당진 농악대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2006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제4회·5회 충남도지사기 농악 대회 연속 장원 수상 |
개칭 시기/일시 | 2007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당진 농악대에서 당진 웃다리 농악 보존회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안성 바우덕이 전국 농악 대회 최우수상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평택 전국 농악 대회 개인상[상쇠상]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김제 전국 농악 대회 개인상[상쇠상]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김제 전국 농악 대회 개인상[상쇠상] 수상 |
개칭 시기/일시 | 2014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당진 웃다리 농악 보존회에서 당진 전통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정읍 전국농악 대회 지도자상 수상 |
최초 설립지 | 당진 농악 친목회 -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읍 신촌리 |
주소 변경 이력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 충청남도 당진시 백암로 233-2[채운동 333-8] |
현 소재지 |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 - 충청남도 당진시 백암로 233-2[채운동 333-8] |
성격 | 문화 예술 단체 |
설립자 | 이금돈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 전통 농악 보존 및 계승 단체.
[설립 목적]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침체에 빠져 있던 당진 농악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변천]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1980년대 후반기 침체되어 가는 당진 농악을 살리고 취미 활동을 계속하고자 당진 읍·면 각 지역에서 활동하던 농악인들 몇몇이 모여 뜻을 모아 당진 농악 친목회를 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에 왕성했던 당진 농악은 사회적 변화와 이름 있는 기량인들의 타계와 타 지역 이주의 여파로 침체기를 맞게 되어 지역 두레 농악과 많은 농악인들의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다. 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다행히 농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역 농악인들이 모여 처음으로 연합 단체격인 당진 농악 친목회가 결성되어 함께 활동하였다.
또한 1970년대 당진 농악 친목 회원들의 선배이자 스승격인 기량이 우수한 회원들이 한시적으로 모여 연습하고 활동 하면서 전국 및 도 대회 등에 참가하여 충남 대회 1, 2, 3회 연속 장원을 하며 많은 수상도 하였다.
1990년대 초 당진 농악 친목회는 젊은 회원들이 대거 영입되어 함께 활동하다 1994년 당진 풍물 연구회란 이름으로 창단하였으나, 젊은 회원들 대부분 사물놀이로 자리를 옮겼다.
당진 농악 친목회는 '당진 농악대'로 개칭하여 활동하면서 당시 당진 농악 친목회에 입문하여 활동하던 이금돈은 당진 각 읍·면을 돌면서 당진 전통 농악을 조사 연구하면서 신입 회원들을 모집하여 10여 년간 지도 끝에 당진 농악대를 이어갈 새물내라는 신흥 농악대를 만들어 당진 농악대와 함께 활동했다. 그 결과 전국 농악 대회 최우수상 1회와, 2위 수상 5회를 했다. 또 충남도지사기 장원 2회, 도내 대회 장원 3회, 지역 대회 금상 6회 등 많은 수상과 관내 행사에 참여하였다.
2007년까지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에 본거지를 두고 주로 활동하였으나 2006년 기지시 줄다리기에서 새로운 농악대[대부분 당진 농악대를 그만두거나, 당시 당진 농악대로 활동하던 일부 회원들을 영입]를 만들어 팀이 갈라지는 여파에 휘말려, 2007년 기지시 줄다리기에서 나와 면천에 연습실과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당진 웃다리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원로 친목 회원 및 남아 있는 새물내 회원 일부]로 재창단하여 명실공이 당진의 전통과 뿌리의 맥을 이어가는 당진 농악대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였다. 이때 새물내 농악대는 당진 농악대에 흡수 통합되어 자연 소멸하였다.
당진 웃다리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임원[단장 1, 회장 1, 부회장1, 재무 1, 사무국장 1, 감사 2 등]을 개편하고 그동안 미뤄지던 전통 농악의 가락과 판굿의 조사 발굴을 위해 각 읍·면에 생존해 있는 농악인들과 타 지역에 이주해 있던 이병윤[아산], 이석주[고덕] 등을 수차례 방문하여 고증을 거쳐 가락과 판굿을 완성하였다. 2010년에 당진 농악을 책으로 얶어 출간하였으며, 2012년에 당진군수기 농악 대회에 처음으로 시연을 하여 선보이고 매년 주기적으로 시연 행사를 하고 있다. 2014년 다시 임원 개편을 하고 다시 팀명을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로 개칭하여 활동 중에 있다.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생소하고 광범위한 ‘웃다리’라는 호칭보다 당진의 정통성을 바로 세우는 뜻으로 예로부터 전국에서도 알아주던 우수한 농악의 고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전통을 이어 후대에 까지 온전히 보존하여 물려주고자 채택한 팀명이다. 한편, 2005~2006년 충남도지사기 농악 대회 연속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안성 바우덕이 전국 농악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 2008~2009년 평택, 김제 전국 농악 대회에서 개인상[상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의 주요 사업은 당진의 전통 농악의 뿌리를 찿아 발굴하고 재현하여 보존 계승하고 있다. 더불어 농악의 저변 확대 및 각 읍면 농악대의 기량 및 전통을 전수하여 당진 농악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요 활동은 당진 및 타 시군 행사및 축제에 출연하여 공연 및 각종 대회에 참여하고 각 읍·면의 농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단장 겸 상쇠 1명, 고문 1명, 회장 1명, 부회장 2명, 재무 1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 원로 회원 4명, 일반 회원 17명, 특별 회원 9명으로 조직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그동안 농악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해 왔으며, 당진 농악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농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