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193
한자 沂回松林公園
영어공식명칭 Gihoe Songnim Park
이칭/별칭 기회송림유원지,긴늪유원지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1096-12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명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설립지 기회송림공원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현 소재지 기회송림공원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1096-120 지도보기
성격 유원지|야영장
전화 055-359-5741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있는 유원지.

[건립 경위]

기회송림공원(沂回松林公園)은 150여 년 전 산외면 남기리 기회마을 주민들이 계를 조직하여 밀양강의 범람을 막아 마을과 농토를 보호하고자 조성한 방수림(防水林)에서 출발하였다. 방수림은 ‘북천송림(北川松林)’, 또는 ‘긴늪숲’이라고도 부른다.

[변천]

기회송림공원기회송림유원지, 긴늪유원지라고도 하는데, 밀양 시민들의 주요 휴양처이자 소풍 장소로 이용되던 유원지였다. 밀양역에서 출발하는 일부 시내버스가 기회송림공원에서 회차한다.

[구성]

기회송림공원은 너비 200m, 길이 1,500m, 수령 150년이 넘는 소나무 9,500여 그루가 숲을 이룬다. 기회송림공원의 왼쪽은 보호 구역이고 오른쪽은 야영 구역이다. 기회송림보호회에서 유료로 운영하는 야영장에는 족구장, 취사·세면장, 화장실, 주차장, 포장 산책로, 관리 사무실 등이 있다.

[현황]

기회송림공원 앞으로는 밀양강이 을(乙) 자 형상으로 흐르고 있어, 야영과 휴양을 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기회송림공원 앞쪽에 넓은 자갈밭이 있어서, 물놀이와 물고기잡이가 가능하다. 기회송림공원은 2007년 개봉한 영화 「밀양」 촬영지 중 한 곳이었으며, 인근에는 밀양 해바라기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밀양지(密陽誌)』 (밀양지편찬위원회, 1987)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s://korean.visitkorea.or.kr)
  • 밀양문화관광(https://www.miryang.go.kr/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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