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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60
한자 夫皇里
영어음역 Buhw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황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35㎢
총인구(남,여) 214명(남자 102명, 여자 112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1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에 부엉산이 있다 하여 부엉이 또는 부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연산군(連山郡) 외성면(外城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외리(新外里)·서당동(書堂洞)·다오개리(多五介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부황리라 하여 부적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부적면 부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부황리의 북부·중부 및 서부는 해발고도 40여m의 저산성 구릉지를 형성하고 있고, 동부는 해발고도 20여m 이하의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동부와 북부에는 논산천(論山川)의 지류인 연산천(連山川)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연산천 연변에는 인공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동부의 평야 지대는 연산천의 충적지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현황]

부적면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1세대에 214명(남자 102명, 여자 1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1.35㎢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59㎢로 밭이 0.29㎢, 논이 0.30㎢ 등으로 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산업은 밭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부엉이·덕평·다고개·신외생·서당골 등이 대표적이다. 문화 유적으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51호인 『신임일기』,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0호인 용서·봉계·성재공 문집 판각 등이 있다.

지방도 691호선이 동부에서 굴곡하면서 북동 남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동쪽으로는 연산면 오산리와 남서쪽으로는 부적면 덕평리에 연결된다. 이 외에도 기타 도로가 서부에 국지적으로 굴곡하면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동쪽으로는 지방도 691호선에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부적면 덕평리에 연결된다. 호남선 철도가 북부 경계 지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서쪽으로는 부적면 덕평리에 연결되고, 남동쪽으로는 부적면 외성리에 각각 연결된다. 호남선 철도상에는 부황역이 설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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