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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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潘氏 |
영어의미역 | Kwangju Ba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상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와두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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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행태 |
성씨시조 | 반충(潘忠) |
입향시조 | 반석권(潘碩權) |
[정의]
반충을 시조로 하고 반석권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반씨(潘氏)는 기성(岐城)·광주(光州)·남평(南平)의 3본이 있지만 모두 같은 분파이다. 기성은 거제도(巨濟島)의 옛 지명으로 기성반씨를 거제반씨라고도 한다. 광주반씨의 시조는 조선의 개국공신으로 광주백(光州伯)에 봉해진 반충(潘忠)이다. 그의 현손인 이조판서 반석평(潘碩枰)은 청렴한 문신으로 이름났으며, 그의 손자 반인후(潘仁後)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웠다.
[입향경위]
반석평이 청주 율봉찰방에 있을 때 근처를 왕래하면서 길지를 찾다가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옛 마피동과 보천리 견두산을 발견하여 택해 두었다가 영춘현감(永春縣監)을 지낸 아우 반석권(潘碩權)에게 알려주었고, 반석권이 거기에 정착하고 세거했다.
[현황]
광주반씨는 현재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일원에 살고 있다. 150여 호가 살고 있다. 특히 보천리 개미산 아래와 상당리 행태에 20여 호가 세거하고 있다. 유엔사무총장인 반기문이 이곳 원남면 상당리 행태 출신이다.
[관련유적]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능촌에 반석권·반석평·반인후(潘仁後)·반운익(潘雲翼)의 묘가 있고,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행치에 숭모전(崇慕殿)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