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남동리(진도읍)는 진도읍성 남문이 있던 곳으로 남문거리 또는 남문동이라고 한 데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1400년 경 김해김씨가 처음으로 들어왔으며, 그 후 밀양박씨와 전주이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남상리, 남하리, 남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남동리(진도읍)라 하였다.

[자연환경]

남쪽과 남동쪽은 문마산[109m]과 남산(南山)[243m]으로 이어져 있다. 남동리(진도읍)는 그 아래 평지에 입지한다. 마을 주변 평지는 농경지이며, 산록 완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진도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위치와 교통]

남동쪽은 남산리, 동쪽은 욕실리, 북동쪽은 성내리, 북쪽은 조금리, 서쪽은 포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가 남동리(진도읍)를 지나며, 남동리(진도읍) 내에는 소형차로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86세대에 96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 남동리·남산리·조금리를 포함하고 있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와 상업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 마을회관이 있으며, 마을 조직으로는 상두계와 노인회가 조직되어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진도터미널, 진도경찰서, 목포해경 진도파출소, 진도읍지구대, 진도상설시장, 진도5일 시장, 장애인복지관 등이 있다. 남동리(진도읍)에 있는 행정리별 가구수, 인구수, 농경지, 임야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표1]남동리 마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