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무공수훈자회 소속 울릉군 지회.

[설립목적]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울릉군지회로서 국가 무공 수훈자들 상호간의 상호 부조와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1월 3일 대한무훈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창립 총회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개최하여 포항시·영일군·울릉군을 병합한 지회로 설립하였다. 이후 1989년 대한무훈유공자회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 법인 인가를 받고 1991년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 개칭되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상북도지부의 일부가 되었다. 1995년 10월 단독 지회로 개편되면서 경상북도의 23지회로 분리되었다.

[현황]

60세 이상 무공 수훈자에게 무공 영예 지원금으로 월 18만 원씩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울릉군내 무공 수훈 대상자는 2009년 12월 현재, 국가 유공자 43명[전·공상 군경 27명, 무공 보훈 수훈자 14명, 공상공무원 2명], 유족 39명[순국·애국지사 1명, 전몰·전상·순직·공상 군경 21명, 무공 보국 수훈자 16명]으로 총 84명이다.